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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집 인간’ 中남성, 온 몸에 73.5kg 둘러 ‘세계기록’
지난 27일 중국 샹시 성에서 장웨이(27)란 남성이 몸에 벌을 80kg 가까이 둘러 이 부문 세계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이날 장씨는 짧은 반바지만 입은 상태로 체중계에 올라갔다. 그의 몸무게는 78kg로 측정됐다. 이윽고 그는 직접 키운 벌들을 벌집에서 풀어 몸에 앉게 했다.

순식간에 벌들은 장씨의 몸에 촘촘히 달라붙기 시작해 마치 ‘벌집 인간’과 같은 형상을 띄게 됐다.

벌이 최대한 장씨의 몸에 앉았을 때 체중계 눈금은 163kg을 가리켰다. 즉, 그의 몸무게와 기타 장치 무게인 11.5kg을 빼면 장씨의 몸에 앉은 벌들의 무게만 73.5kg에 달했다. 이 부분 세계최고 기록이다.

장씨의 가족들은 대대로 직접 키운 벌들에 몸을 노출해 자신들의 몸이 벌침에 면역성이 있으며 벌들을 어떻게 진정시키는지 안다는 것을 알려왔다고 장씨는 말했다.



그러나 그는 숨쉬는 것을 돕는 긴 파이프와 투명 고글은 꼭 챙겨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설명: 지난달 27일 장웨이가 ‘몸에 벌 두르기’ 부문에서 세계기록을 세운 기념으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Sanqin Daily)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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