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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소녀시대, 日 첫 정규앨범 오리콘 1위
다시 소녀시대다.

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발매한 첫 정규앨범 ‘걸스 제너레이션(GIRLS GENERATION)’이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에 올랐다. 발매 당일이었던 1일이다.

지난해 9월 일본에 정식 데뷔한 소녀시대는 1일 첫 정규앨범 ‘걸스 제너레이션(GIRLS GENERATION)’을 발표했다. 데뷔 8개월만에 다시 ’열도 침공’에 나선 소녀시대에 대한 반응은 즉각적이었다. 발매 당일 7만 3583장의 판매고를 기록했고, 음반 발매 전부터 각종 예약차트의 1위를 섭렵했다. 출하량만도 50만장을 넘어서며 레이디가가(초기 출하량 10만 장)를 비롯한 해외 팝아티스트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높은 수치다.

지난달 27일 세 번째 싱글 ’미스터 택시(MR. TAXI)’를 발매하고 5월 31일과 1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소녀시대 아레나투어 2011’의 첫 공연을 펼친 소녀시대는 2만 관객의 함성과 함께 뜨거운 열기 속에 공연을 마쳤고, 오는 7월 18일까지 일본 전국 6개 도시에서의 투어를 이어간다. 또 오는 5일에는 ‘MTV 비디오 뮤직 에이드 재팬(VIDEO MUSIC AID JAPAN)’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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