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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유리, 가사도우미 패션 ‘완판’
성유리가 드라마 ‘로맨스타운’ 에서 노순금역을 맡아 선보인 의상, 가방, 신발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완판녀’로 등극했다.

가사도우미 노순금은 캐주얼 하면서도 로맨틱한 빈티지 아이템을 주로 선보이고 있는데, 상의는 야상점퍼로 보이시한 느낌을 주고, 하의는 샤스커트로 여성스럽게 매치해 극 중 발랄하고 귀여운 성격을 돋보이게 한다.

스타일리스트 박희경 실장은 “성유리가 입은 야상점퍼, 가방 등이 방송된 이후에 완판되어 재주문에 들어갔다고 한다. 시즌 아웃 되어 판매 못하고 있는 제품도 있어 큰 사랑 받고 있음을 실감한다”고 전했다.

한편, 로맨스타운에서 ‘노순금 룩’ 믹스 매치 패션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로의 면모를 보인 성유리는 복권 당첨 후에는 ‘명품녀’ 패션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주고 있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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