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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올레내비 기능 업그레이드
KT는 상대방 휴대폰 번호만 알면 위치를 검색하여 길을 찾아주는 “어디야? 나여기!” 기능을 추가하는 등 스마트폰 전용 무료 내비게이션 앱인 ‘올레 내비(olleh navi)’를 6월 1일부터 업그레이드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올레 내비의 ‘어디야? 나여기!’ 기능은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입력한 후 ‘어디야?’ 를 요청하면 푸쉬(Push) 알람을 받은 상대방이 현재의 위치를 전달하거나 특정 목적지를 검색해 ‘나 여기!’로 답변을 주는 서비스로, 상대방의 위치를 묻기 전에 ‘나 여기!’로 내 위치를 먼저 전송할 수도 있다. 현재 ‘올레 내비’ 최신 버전(v.2.2.0) 사용자간 이용이 가능하며 별도의 건당 과금 없이 무료로 제공된다.

갤럭시S2, 옵티머스 블랙 등 안드로이드폰 고객은 1일(수)부터 ‘올레마켓’(http://market.olleh.com)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올레 내비(v.2.2.0)’를 내려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 고객들도 6월 중 새로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KT는 ‘올레내비’ 업그레이드 기념으로 6월 1일부터 12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하며, 올레내비 웹페이지(http://navi.olleh.com)를 통해 퀴즈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와 영화예매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최상현 기자@dimua>puquapa@heraldcorp.com

 
KT는 휴대폰번호로 목적지 설정 가능한 “어디야? 나여기!” 기능 등 ‘올레 내비(olleh navi)’를 업그레이드하고, 업그레이드 기념으로 아이패드2와 영화티켓을 제공하는 경품이벤트를 오는 12일까지 올레내비 웹페이지(http://navi.olleh.com)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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