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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 前 전북 현대 출신 정종관, 서울 모 호텔서 숨진채 발견
전 프로축구 전북 현대 출신 미드필더 정종관(30)이 30일 오후 1시4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프린세스호텔의 한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마산공고-숭실대 출신인 정종관은 2003년 유니버시아드 대표, 2004년 올림픽대표를 거쳐 그 해부터 전북 현대에서 활약해왔다. 2007년까지 79경기에 출전하며 촉망받는 선수였으나, 2008년 병역비리에 연루돼 전북을 떠났다. 올해는 챌린저스리그(K3) 서울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다.

경찰은 최근 승부조작 파문과 관련 여부를 포함,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성진 기자/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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