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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청강 vs 이태권 응원 배틀 ‘후끈’
‘앙므파탈’ 백청강 VS ‘태권V’ 이태권.

과연 최후 승자는 누구일까? 27일 밤 10시에 시작된 ‘위대한 탄생’ 그랜드 파이널을 앞두고 5000명 규모의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엔 응원 배틀이 펼쳐졌다. 










특히 ‘앙까’체로 인기를 끈 중국동포 백청강을 응원하러 온 수많은 누나 팬들은 “사랑해요 백청강, 지켜줄게 백청강,모나리자 백청강” 등 다양한 구호로 화끈한 응원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질세라 백청강의 마지막 라이벌 이태권의 팬들도 “착하고 고운사람, 태권V 이태권”을 외치며 응수했다.

화정체육관 곳곳에는 노지훈, 셰인 등 이미 탈락한 도전자들을 응원하는 현수막들이 걸려있어 위대한 탄생 출신들이 이미 많은 팬을 확보, 스타의 대열에 올라서고 있음을 실감케 했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사진=안훈 기자/rosedal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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