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정책 일반
  • 韓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 전세계 평균의 2배 이상

  • 기사입력 2011-05-26 08:51
    • 프린트
    • 메일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우리나라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면서 전세계 평균의 배를 넘어섰다.

산업연구원은 26일 ‘주요국별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 결정 요인 비교 분석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2001~2008년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연평균 1.78%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제에너지기구(IEA) 통계를 분석한 결과다.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전세계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 증가율 1.60%로 집계됐다. 이 기간 선진국이 주로 가입해 있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연평균 0.53% 오히려 감소했다. OECD 회원국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때 한국의 배출량은 오히려 늘어났고, 증가폭 역시 전세계 평균을 웃돌았다.

2008년 기준 한국의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0.31t으로 전세계 평균 4.39t의 배 이상이었다. 산업연구원은 이 보고서에서 “우리나라의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전세계와 비(非) OECD 국가 평균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이라면서 “미국과 대만에 비해선 낮지만 일본, 독일, 싱가포르, 중국에 비해선 높다”고 설명했다. ▶표 참조

산업연구원은 또 “소득의 증가와 더불어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과 관련한 국민의 관심가 이해가 제고될 필요가 있다”면서 “인식의 전환과 함께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을 위한 녹색규제 도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조현숙 기자 @oreilleneuve>

newear@heraldcorp.com




포토슬라이드
  • '이걸 테이프로 만들었다고?'
    '이걸 테이프로 만들었다고?'
  • ‘2019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
    ‘2019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
  • 아름다운 '머슬마니아 수상자' 화보
    아름다운 '머슬마니아 수상자' 화보
  • '화려한 뒷모습의 제니퍼 로페즈'
    '화려한 뒷모습의 제니퍼 로페즈'
핫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