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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글로벌 패션브랜드 육성 프로젝트 추진
서울시의 글로벌 패션브랜드 육성 프로젝트인 ‘2011 Seoul`s 10 Soul’ 이 본격 추진된다.

국내 패션브랜드 세계화 정책의 일환인 이번 프로젝트는 2010년을 시작으로 매년 10개의 우수 패션브랜드를 파리, 런던, 뉴욕 등 세계적인 패션도시에 진출시켜 2020년까지 서울을 대표하는 ‘서울형 글로벌 패션브랜드’ 로 육성시키는 것이 목표다.

서울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디자이너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PR, 세일즈 지원 등 전방위 패션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Seoul‘s 10 Soul’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미 우수 디자이너 10인을 선정해 싱가포르, 파리 등 세계적인 패션도시에서 패션쇼 및 다양한 홍보 활동을 시작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Seoul‘s 10 Soul’ 프로젝트의 10인으로 선발된 디자이너들은 싱가폴 정부 주최로 열리는 싱가폴패션위크(Asia Fashion Exchange)의 트레이드쇼 프로그램인 ‘블루프린트’ 클로징 공식 행사에 참여, 20일 개최되는 ‘Seoul`s 10 Soul Night’ 에서 화려한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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