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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모두투어, ‘스마일’ 서비스 교육 통해 고객 감동 선사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웃음으로 고객을 맞이하자’는 주제로 인천공항지점 센딩 담당직원 총 23명에게 서비스 강화 교육을 실시 했다.

외부 전문강사 초청으로 이뤄진 이 교육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해외로 가는 가족여행객의 급격한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고객의 공항 센딩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공항 센딩 담당자는 고객과 가장 처음 대면하는 모두투어 직원이며, 공항미팅은 여행의 첫걸음이라 볼 수 있어 서비스 교육이 더욱 중요시된다.

작년에 이어 세 번째로 실시된 외부강사 교육은 기본적인 고객 응대에서부터 다양한 고객심리 응대, 내면서비스 및 기본서비스 자세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 교육과 차별화 된 점은 ‘스마일’에 집중한 서비스 프로그램이었다는 점이다. 웃음을 잃지 않는 자세가 고객에게 즐거움을 줄 뿐만 아니라 업무에 집중하는 본인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업무 효율도 높여준다는 것. 


아울러 교육 수료 후에는 항상 밝은 미소로 고객을 맞이하겠다는 각오로 가슴에 ‘노란색 스마일 배지’ 착용식을 가지며 그 의미를 다시 새겼다.

모두투어 공항지원팀 이홍윤 부장은 “’미소, 친절, 전문성은 공항지원팀의 경쟁력이다!’ 라는 팀내 구호를 늘 가슴에 담고,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며 “서비스의 가장 큰 목적은 고객과 함께 모두가 웃는 여행을 만들어가는 것이며, 웃는 자세가 숙달 되도록 지속성을 갖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그 포부를 밝혔다.

한편, 모두투어는 2008년부터 실명제 센딩서비스를 통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연 2회 정도의 주기로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CS서비스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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