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초 12번째 개인전 여는 ‘박경화 작가’
6월초 유나이티드 갤러리에서 ‘시각장애인 개안 수술 돕기 자선전’ 열어

“디오니소스적 표현과 감성을 부여해 환영을 만드는 희망의 매개체로서 회화적 표현을 시도한 것입니다.” 초현실주의적 작품으로 화단에서 주목받는 작가 박경화가 오는 6월 1일부터 7일까지 유나이티드 갤러리에서12번째 개인전을 연다.

이번 개인전은 시각장애인 개안수술돕기 자선전시회 성격으로 시각장애인들에게 밝은 세상을 볼 수 있게 하는 의미있는 전시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피사체를 심미적, 몽상적 차원으로 재현시킨 심미적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달과 겨울, 나무, 닭, 새 등 초현실적인 형상은 인간의 무의식적 욕망 속에 자리 잡은 영혼의 변주곡이다. 

이번에 열리는 열두 번째 개인전에서 박경화화가는 “디오니소스적 표현과 감성을 부여해 환경을 만드는 희망의 매개체로 회화적 표현을 했다”고 강조했다. 니체가 ‘음악에서 탄생한 디오니소스를 감성적으로 이뤄지는 표현을 대변한다고 한 것처럼, 그 역시 형태와 기교를 벗어나 조형으로 표현되는 언어의 구상을 재탄생시킨 것.

현재 박 작가는 자선전시 모임인 M-21의 대표를 맡고 있다. 2차로 나뉘어 진행되는 박경화 작가의 이번 전시는, 6월1일부터 7일까지 유나이티드 갤러리, 7월 18일부터 23일까지 독일 카스트 시립 미술관에서 진행된다. 8월에는 송추산 갤러리, 9월에는 춘천 등 지방에서도 순회 전시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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