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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day’s Cool> 성장 불투명, 국순당 7% 급락
국순당(043650)은 2일 전거래일대비 7.17%나 급락한 1만23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지나친 마케팅비용 지출로 실적 개선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증권사 분석 탓이다.

우원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국순당에 대해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원가 및 마케팅비용 증가로 인해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며 “성수기 도래, 항암효과 뉴스 등은 성장세 회복에 긍정적이나 단기적인 이익모멘텀은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우 연구원은 최근 주가 급등으로 추가적인 상승 역시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Marketperform)로 하향 조정했다.

KTB투자증권 역시 이날 국순당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낮췄다. 김민정ㆍ장정은 연구원은 “공격적 마케팅 투자가 이어지는 2011년 이익성장 어려워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이끌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올해 국순당의 막걸리 시장 내 시장점유율 확보 스토리에 대한 긍정적 확인이 되기 전까지 잠시 쉬어가도 좋다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윤희진 기자/jj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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