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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나나 자판기' 나왔다
돌(Dole) 코리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바나나 자동판매기’를 선보인다.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 자판기는 13℃로 보관된 ‘스위티오’ 바나나를 1~2개 단위로 판매한다.

1개입은 900원, 2개입은 1500원으로 바나나를 담아 다닐 수 있는 케이스는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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