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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김춘수 시인의 친손녀, SBS ‘짝’ 출연
시 ‘꽃’의 저자인 故 김춘수 시인의 친손녀가 SBS ‘짝’에 출연한다.

김춘수 시인이 생전 끔찍이 아낀 손녀는 국문과를 졸업하고 소설가를 꿈꾸는 재원. 빼어난 외모까지 겸비한 그는 김춘수 시인의 사후 그를 추모하는 에세이집을 발간하기도 했다.

올해 29세인 그는 진정한 짝을 찾고자 ‘짝’ 4기에 합류했으며, 촬영 내내 줄곧 진지하고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김춘수 시인의 친손녀가 출연한 방송분은 오는 27일 밤 11시 15분에 전파를 탄다. 

<김윤희 기자 @outofmap> wor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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