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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트윈타워 ‘스마트 일터’ 새 단장
LG전자(대표 구본준)가 업무 효율성뿐 아니라 임직원의 건강도 고려한 ‘똑똑한 사무실’을 열었다.

LG전자는 최근 6개월 간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여의도 LG트윈타워 서관에 입주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새 단장한 업무공간은 최신 업무지원 시설은 물론 업무동선까지 고려해 편의성이 높아졌고 직원들의 휴식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무엇보다도 스마트 워킹(Smart Working) 사무실로 탈바꿈했다. 새롭게 단장한 LG전자 사무실에는 업무 집중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신 시설을 갖춘 사무공간이 마련됐다.

LG전자는 각 층마다 ‘스마트 회의실’을 마련하고 55인치 대형 LCD모니터와 다자간 전화기 등을 구비, 글로벌 다자간 화상회의가 가능해졌다. LG전자는 이 시스템으로 시간과 장소의 낭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내년까지 LG트윈타워 서관에 3600명의 직원을 입주시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김영상 기자 @yscafezz>
y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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