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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 83% 드레스 코드 탓 ‘스트레스’
취업포털 커리어 설문조사
직장인 대부분이 드레스코드 때문에 적잖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취업포털 사이트 커리어가 직장인 483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2.9%는 드레스코드 탓에 스트레스를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옷을 구입한 경험이 있다는 이도 76.8%에 달했다.

‘드레스코드를 지키지 못해 가보지 못하거나 가기 꺼려지는 곳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절반 이상인 57.1%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드레스코드로 인해 가보지 못하거나 꺼려지는 곳으로는 관혼상제 관련 장소(41.3%)를 가장 많이 꼽았으나 호텔 또는 고급식당(31.9%)도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임희윤 기자/im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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