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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갑 정리하다가 ‘로또’ 횡재?
행운아도 이런 행운아가 없다?

오래된 지갑을 깨끗이 정치하다가 로또 당첨티켓을 발견한 여성이 있다.

AP통신은 6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에 사는 한 여성이 지갑을 정리하다가 대단한 성과를 거뒀다고 보도했다. 바로 오래된 로또 당첨 티켓을 발견했기때문. 당첨금액은 무려 18만9302달러(약 2억600만원)에 달했다.

행운의 주인공인 론다 윌리엄스(55)는 주말에 지갑을 정리하다가 지갑 바닥에서 당첨된 Fantasy 5 티켓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WSB-TV는 이 당첨티켓이 올 1월17일 추첨된 것으로, 그녀는 당첨 번호인 18, 25, 28, 29, 35를 모두 뽑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그녀는 로또 당첨금으로 각종 비용을 지불하고, 크루즈 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장연주 기자 @okjyj>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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