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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돌 에버랜드, “연말까지 매일 매일 ‘통큰’축제”
오는 17일 개장 35주년을 맞이한 에버랜드가 오는 연말까지 275일간 ‘통큰’개장 축제를 개최한다. 매일 매일 개장 기념 퍼레이드가 열리는 한편 16일 밤 9시에는 포시즌스 가든에서 1만5000발의 불꽃이 동원되는 초대형 멀티미디어 불꽃 쇼도 실시한다. 35주년을 맞은 에버랜드의 이모저모를 둘러봤다.

<김재현 기자 @madpen100> madpen@heraldcorp.com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70년대, 80년대, 90년대, 현재順

70년대 자연농원을 찾은 손님들이 요술집 주변에 몰려 있는 모습

80년대, 지구 마을을 배경으로 미스코리아 수영복 심사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80년대 자연농원 사파리 운행 모습

90년대 자연농원의 상징이던 ‘우주 관람차’의 야경. 32년간 2000만명이 탑승했던 우주관람차는 지난 8월 은퇴식을 갖은 바 있다

에버랜드가 개장 35주년을 맞아 공개한 캐릭터 ‘에베베어 (Everbear)’가 지난 1월 태어난 실제 아기 불곰과 함께 기념 촬영하는 모습. 이 아기 불곰의 이름도 ‘에버베어’로 지어졌으며 4월 초부터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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