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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카드, 퍼플.레드카드에도 리퀴드메탈 적용
현대카드가 ‘블랙카드(the Black)’에 이어 ‘퍼플카드(the Purple)’와 ‘레드카드(the Red)’ 플레이트에도 최첨단 신소재인 ‘리퀴드메탈(Liquid metal)’을 적용한다.

리퀴드메탈은 진공 상태에서만 제작과 가공이 가능한 최첨단 나노 소재로 현존하는 녹슬지 않는 금속 중 가장 단단한 소재로 손꼽힌다. 또 카드 표면에 흠집이 거의 생기지 않고, 기존 금속 플레이트에 비해 가공성이 좋아 섬세한 디자인 구현이 가능하다.

현대카드는 올해 1월 블랙카드 회원들에게 리퀴드메탈 플레이트를 제공한 데 이어, 퍼플카드와 레드카드의 리퀴드메탈 플레이트도 선보인다. 리퀴드메탈 카드는 기존의 티타늄 카드와 달리 해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모든 제작 공정이 100%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리퀴드메탈 플레이트는 글로벌 제휴카드사가 퍼플 및 레드카드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해 세계 최초로 자사의 CI(로고)를 카드 뒷면에 새겼다.

<오연주 기자 @juhalo13>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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