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는 최근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의류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의 2011년 S/S 시즌 TV CF 촬영을 마쳤다.수애의 이번 CF는 ’나를 잊지 마세요’라는 컨셉트로 진행됐다. 15초 광고 안의 수애는 한 아의 엄마로, 남편의 아내로, 며느리로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던 3040 여성들에게 자신을 돌아보라는 의미
이번 TV CF ‘나를 잊지 마세요’는 아이의 엄마로, 남편의 아내로, 시댁의 며느리로, 원래의 나를 잊고 새롭게 만들어진 역할로 살아가는 3040 여성들에게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원래의 ‘나, 자신’을 찾고 잊지 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공중파 15초 영상 안에 7.5초 에피소드를 두 편씩 구성한 독특하고 임팩트 있는 편집 형태와 각 에피소드마다 반복적으로 들려져 중독성이 느껴지는 올리비아로렌의 감각적인 징글 사운드가 특징이며, 최근 종영한 드라마 아테나 이후 한층 성숙해졌다는 평가를 받는 수애가 올리비아로렌의 새 캠페인 화면을 통해 기존의 모습과 다른 밝고 러블리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