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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고가 좋고 사람이 좋다 <애드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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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가 좋아서 모인 대학생들이 있다. 애드컬리지는 1990년 12월 창립 이후 광고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대학생연합동아리이다. 애드컬리지는 40개 학교 대학생 700명이 등록되어 있고 현재 150명이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광고가 좋아서, 사람이 좋아서 모인 이들의 이야기를 애드컬리지 회장 신병호에게 들어봤다.

대학생 연합 광고동아리, 애드컬리지 

회장 신병호
서울, 경기, 인천 소재의 4년제 대학생이 모인 연합동아리로서 서강대에 동아리방을 두고 활동합니다. 광고 스터디, 팀별 프레젠테이션과 광고제를 통해 광고를 공부하고 즐기는 예비 광고인들의 모임이에요. 애드컬리지의 슬로건은 '광고를 통한 인간관계의 증진'인 만큼 끈끈한 우정으로 이어진 인적 네트워크를 자랑합니다. 

또한, 동아리 역사가 오래된 만큼 광고계에는 저희 동아리 출신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스터디에 애드컬리지 출신 선배 강사를 초빙해, 생생한 광고계 현장 이야기와 관련 정보를 듣고 있습니다. 광고계에서 현직의 기획서나 제안서 혹은 제작물을 보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점은 돈 주고도 못 듣는 3학점짜리 강의보다 알찬 셈이죠.  

기업과의 연계활동

애드컬리지는 동아리 내에서만 광고를 배우는, 우물 안 개구리에 그치지 않고 기업과의 스폰서십과 협력을 통해 보다 넓고 깊은 광고의 세계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지금까지 96개의 기업과 활동을 해왔고,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애드컬리지의 미래

취업난과 스펙 쌓기 열풍으로 대학시절이 팍팍해지고 있는 요즘, 대학생활의 로망을 지켜줄 수 있는 아날로그적 감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동료들과 함께 광고제를 열심히 준비하면서 즐기고 배우며 밤이 새도록 좋아하는 일을 해보는 것. 이런 게 대학생활의 로망 아닐까요? 그리고 그런 로망 속에서 광고와 사람 두 가지 모두를 얻을 수 있는 곳이 애드컬리지라고 자부합니다. 

 

http://www.camhe.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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