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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기 히트예감 상품>LG생활건강 ‘빌리프’, 천연허브 추출물 피부 ‘활짝’
LG생활건강의 천연허브 화장품 ‘빌리프(belif)’가 대한민국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빌리프’는 지난 2월 청량리역 롯데 복합쇼핑몰 입점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본점, 일산점 등 총 백화점 6곳에 입점을 완료했다.

LG생활건강의 야심작인 빌리프는 1860년, 영국 스코틀랜드 허브전문가 ‘덩컨 네이피어’의 허브 조제기법과 철학을 바탕으로 탄생한 브랜드다. 1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그들만의 천연허브 포뮬라를 그대로 제품에 적용했다. 최상의 천연허브 추출물을 넣어 피부를 건강하고 윤택하게 해준다. 또한 단순한 용기를 사용하고 불필요한 포장을 없앴다. 가격도 1만~6만원대로 합리적으로 책정했다.

‘빌리프’의 효자품목으로 떠오른 제품이 ‘더 트루 모이스쳐라이징 밤(크림)’이다. 자연치유 효능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허브의 전통 허브추출방식과 제조 포뮬라를 화장품에 그대로 담아 보습, 탄력, 브라이트닝 등의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피부에 유해할 수 있는 합성방부제, 합성색소, 합성향, 광물유, 동물유래성분 등을 최소화해 피부를 건강하고 윤기나게 만들어준다.

천연 유효성분과 허브콤플렉스 등 성분의 첨가량도 용기 앞면에 정확하게 표기하고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유기농화장품의 인기와 함께 ‘빌리프’의 인기도 급상승하고 있다”면서 “가격 대비 뛰어난 품질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황혜진 기자/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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