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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제의 분양단지-동아건설 ‘프라임팰리스’] 용산 첫 도시형주택‘주목’
동아건설(대표 임명효)은 용산구 문배동 24-8, 9에 도시형 생활주택과 도시형 오피스텔을 결합한 ‘프라임팰리스<조감도>’를 오는 11일 분양한다.
오피스텔 100실(37.2~55.8㎡), 도시형생활주택 81가구(28.6~45.4㎡)로 구성돼 있는 용산 프라임팰리스는 내부에 풀 옵션 시스템을 갖췄다. 또 고급화 설계인 중정 구조ㆍ동선구분을 통해 개인 사생활이 보장된다. 외관은 입체적이고 특이한 외부설계를 채택, 차별화를 시도했다. 교통여건도 양호하다. 지하철 남영역(1호선)과 삼각지역(4, 6호선)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있고 오는 2012년 용산~문산간 경의선이 개통된다. 분양가는 도시형생활주택이 1억5800만~2억5000만원, 오피스텔이 1억5800만~2억5400만원이다. 2013년 상반기 입주예정이다.
동아건설 관계자는 “프라임팰리스는 경제적 능력을 갖춘 1~2인 가구를 위한 고품격 주거공간”이라며 “도시형 생활주택은 통장, DTI규제, 전매제한 등이 없는데다가 도심과 용산국제업무단지에 대한 꾸준하고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한강대교 북단 ‘더프라임’ 주택전시관 2층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02)790-4000
김민현 기자/kie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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