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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연료 체불 파문으로 촉발 유재석 등 1인기획사 꾸려 소속사와 계약기간 만료 눈앞 이경규·김구라 등 행보 주목
  • 기사입력 2011-03-0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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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회사를 차려 독립하는 1인 기획사 대열에 배우들에 이어 예능MC들도 대거 합류하고 있다.
최근 1인 기획사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예능MC는 유재석과 강호동 김용만 남희석 박명수 노홍철 정형돈 정준하 등이다.
예능MC들의 1인 기획사 설립은 유재석 강호동 등 스타급 예능MC들이 대거 소속돼 있던 디초콜릿엔티에프(현 스톰E&F)가 파행적으로 운행돼 출연료를 제때 못받는 사람들이 생기면서 가속화됐다. 이 과정에서 유재석은 1인 기획사 JS엔터테이먼트를 설립했으며, 강호동도 마찬가지다. 유재석은 지난해 말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밀린 출연료를 받기 위해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고 밝힌 바 있다.
‘무한도전’ 멤버는 유재석뿐만 아니라 거성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던 박명수, TN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와 독립한 정형돈 등 길(길성준)과 하하만 제외하면 모두 1인 기획사를 꾸리고 있다. 가수인 길은 힙합가수를 두고 있는 정글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다. 김성주 프리랜서 아나운서와 함께 일을 하는 개그우먼 박경림도 1인 기획사나 다름없다.
거물급 예능MC 중 이경규와 김구라는 라인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다. 두 사람은 소속사와의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 예능MC가 1인 기획사를 차려 독립하는 것은 과거처럼 수억원의 전속계약금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점, 자신의 지명도와 인기, 검증된 MC 수행 능력 등으로 판단할 때 독자적으로 프로그램에 투입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는 점 등이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예능MC 입장에서 볼 때 대형 기획사에 소속될 경우 코디네이터, 로드매니저가 붙고 홍보전략을 짜는 데는 유리하지만 수익을 회사와 나눠야 한다는 건 부담이다.
스타MC들의 경우 기획사와 재계약 체결 시 조건들이 맞지 않아 결별하고 1인 기획사를 설립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섣불리 홀로서기를 시도하다가는 득보다 실이 많을 수도 있다.
서병기 대중문화전문기자/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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