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리먼브러더스 사태 이후 한국경제는 주가 2,000선을 회복했지만 여전히 숨고르기 중이다. 경기침체와 함께 많은 수의 서민들이 신용불량자로 전락하면서 제도권 금융은 물론 사채 시장까지 무분별한 대출로 제2의 고통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이에 고객의 입장에서 진심어린 대출업무를 위탁 처리하는 회사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BEST LC(대표 주은영, 이하 베스트엘씨)는 지난 2006년 3월 KB국민은행 공식 대출업무 위탁법인으로 출범해 현재까지 KB국민은행 개인대출 중 가계일반담보대출,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주택전세자금대출, 집단입주시장 잔금대출, 개인신용대출 상품을 위탁받아 은행대출상담사들을 운용, 고객만족 서비스를 적극 실천하고 있는 업계 리딩컴퍼니다.

2005년 이후 현재까지 개인대출 누계실적 약 7조원을 달성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 내기도 했다. 주은영 대표는 1994년 씨티은행 세일즈팀으로 첫 사회경험을 시작, 영업력 및 리더십 등 다재다능함을 인정받으면서 업계에서는 유일한 여성 CEO로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 실력을 인정받아 2006년 10월, 2009년 1월, 2009년 10월 각각 KB국민은행의 자산증대에 큰 기여를 한 공로로 부행장 감사패를 3차례 수상했고, 2010년 12월 KB국민은행 우수법인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회사의 가장 중요한 전력 중의 하나인 은행대출상담사들은 현재 150여명 정도로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은행에 방문하지 않고도 모든 대출관련 업무(대출 상담, 대출 서류 작성 등)와 부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은행대출상담사들은 은행 여신거래계약, 보증제도, 담보제도, 여신관련규정, 대출상품, 대출금리에 대한 이해, 여신 심사업무 등이 포함된 금융연수원 전문 교육을 필수적으로 이수하고 있으며, 전국은행연합회에 공식 등록되어 엄격히 관리 되고 있다. 또, 회사내에서도 지속적으로 상담사의 전문성을 양성하기 위해 전문 강사진 교육 및 주기적인 테스트와 연수기회도 부여하고 있다.

베스트엘씨는 소수정예의 차별화된 상담사운용을 함으로써 1인당 생산성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게 직원 복지 및 최상의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매년 전 상담사가 2007년부터 광진구 중곡동 소재 중곡복지관에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일원으로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업계 유일 여성 CEO 주은영 대표는 “올 한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개인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업무 또한 전국 조직으로 확대할 계획이고, 은행대출상담사 사관학교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최상의 서비스로 전문 금융 세일즈 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