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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지리 에리카, 취중진담?…이혼, 불륜 고백
이혼과 불륜 구설수에 올랐던 일본의 유명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24)가 취중진담을 하고 말았다.

2월24일 사와지리 에리카는 술에 취해 귀가하던 중 니혼TV계 ‘미야네야’ 취재진과 만취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인터뷰에서는 에리카가는 최근 이혼, 불륜에 대해 심경을 털어놓은 것이다.

이날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사와지리 에리카는 남편 다카시로 츠요시가 도장을 찍은 이혼장을 스페인의 중재사무실에 보관중이고 자신은 아직 사인을 하지 않았으며 남편과 합의한 시기가 있어서 그 때가 되면 이혼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얼마 전 주간지에 ‘나는 사와지리 에리카의 연인, 불륜상대’라고 자칭하는 스페인 남성에 대해서는 “그 문제는 28일 CF 발표회 때 밝히겠다”며 말을 아꼈다.

영화 ‘클로즈드 노트’

한편, 24일 현지 언론들은 일본 영상계의 괴짜로 유명한 오쿠야마 카즈요시 감독(54)이 최근 관계자를 통해 사와지리에게 영화 출연을 제의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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