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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day’s Hot>다날, 미국 계약 소식에 바닥찍고 상한가
다날(064260)이 미국 휴대폰 결제 시장 안착에 따른 기대감으로 바닥을 찍고 21일 상한가에 올라섰다.

다날은 이날 미국 현지법인 DANAL, Inc.가 미국내 3위 이동통신업체인 스프린트(Sprint)와 휴대폰결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날은 스프린트 계약으로, 미국 진출 9개월만에 미국 이동통신사 3대업체와 모두 휴대폰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다날의 상한가는 이달 들어 52주 최저가를 기록하며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한데 대한 반등 효과도 있었다.

특히 새 CEO이 류긍선 사장의 취임 후 첫 작품이라는 의미가 있다.

다날은 실적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박성찬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 유럽 사업에 전념키로 한 바 있다.

미국 사업이 가시화되면서 유럽 사업 등 타 해외지역 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태경 기자 @lee38483>
un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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