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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대란 속 강남레지던스 소형오피스텔 분양

전국은 지금 전셋값이 폭등하고있다. 서울지역 아파트 전세 시가총액은 2년 사이 40조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는 23일 서울지역 아파트 111만5654가구의 전세 시가총액이 256조3633억9547만원으로 2009년 1월(216조2802억4350만원) 대비 40조831억5197만원(18.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전세난의 주범은 '방학 학군 수요'와 '봄 이사철을 대비한 이사 수요'다. 이로 인한 전셋값 상승세는 강남, 송파, 서초구뿐만 아니라 용인,분당,송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반면, 미분양아파트와 대학가 오피스텔은 호황을 누리고있다.

전세난은 개강을 앞둔 서울,용인지역 대학생들에게도 큰 골칫거리다.

전세대란 해결 대안으로 강남레지던스가 경기 용인시 구갈동 강남대 인근에 전용면적 9.9~16.5㎡ 규모의 오피스텔 102실을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일반 규모보다 작은 평면으로 분양가는 5000만원대다. 가전, 가구를 풀옵션(침대,책상,옷장,냉장고,트럼세탁기,벽걸이에어컨,싱크대,인덕션,샤워실,화장실)으로 설치해 분양가격에 포함시켰으며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는 장점도 있다.

특히 강남대 재학생과 교직원이 총 1만2000여명인데 비해 기숙사 수용인원은 935명에 불과한 점도 호재다. 실제 입실 대상인 외국인 학생(333명)을 제외하면 실제 수용률은 6.1%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인근 고시원의경우 3.3㎡ 조금넘고 매트리스와 책상만들어가는 방이 월35만원을 받고있으며, 이마저도 구하기힘든실정이다.

강남레지던스 오피스텔은 시행사에서 직접 운영, 관리하여 주는 시스템으로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다. 또, 강남대와 연계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 임대 계획(1년 임대보증 확약서 증정 월40만원~50만원)을 진행하므로 확실한 투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부동산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고 선착순 5세대한정 32인치 벽걸이TV,컴퓨터등을 무상으로 드린다고 한다.

회사 관계자는 “오피스텔 바로 앞이 버스정류장이고, 강남대역이 바로앞에 있어임대 수입뿐만 아니라 매매가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031-274-3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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