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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최규선 유아이에너지 회장 “재무 불확실성 해소 후 유증”
최규선 유아이에너지(050050) 회장은 최근 추진한 유상증자와 관련, “재무 불확실성을 완전히 해소한 뒤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유아이에너지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입장을 공개하며 “지난해 감사보고서가 나온 이후인 다음달 29, 30일을 유증 청약 예정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유아이에너지가 추진하고 있는 해외투자유치는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며 “터키 게넬에너지의 지분 2% 계약이 단순한 자산양수가 아닌, 게넬에너지의 기술력, 자본력, 중동네트워크를 공유하게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아이에너지 관계자는 “최 회장의 유상증자에 대한 입장 발표는 주식시장에서 일부가 우려하는 재무 건전성에 대하여 명쾌한 검증을 받고 진행하겠다는 자신감의 표명과 일부에서 제기되는 근거 없는 악의적 루머로부터 주주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태경 기자 @lee38483>
un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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