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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피자헛, 훈훈한 스토리로 감동 마케팅 전개
한국피자헛(대표 이승일)은 밸런타인데이와 졸업ㆍ입학 시즌을 맞아 훈훈한 스토리의 온라인 동영상 광고(UCC)로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감동 마케팅을 전개한다.

한국 피자헛은 최근 300만판 판매를 돌파한 더스페셜(the special) 피자를 감성적인 영상과 따뜻한 메시지로 전달하는 ‘유어 마이 스페셜(You’re my special)’ 온라인 브랜딩 광고를 제작해 주요 포털 사이트에 공개했다.

피자헛 더스페셜 온라인 동영상은 ‘내 생애 가장 특별한 사람들과 함께한 더 스페셜 한 이야기’를 주제로, 항상 곁에 있어서 잊고 있었던 특별한 사람들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내용의 네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다. 온라인 동영상에는 내 생애 첫 조카, 항상 내편이 되어주는 친구들, 나의 하나뿐인 특별한 사랑,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우리 엄마 등 특별하고 소중한 사람들이 더스페셜 피자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는 특별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훈훈한 스토리와 감성적인 영상으로 감동을 전달하고 있는 피자헛 더스페셜 동영상은 온라인 공개 3일만에 5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네이트와 다음 등 주요 포털 사이트 인기 동영상에 오르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주요 포털 사이트와 피자헛 홈페이지(www.pizzahut.co.kr/event/2009/Evt091127)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국 피자헛 관계자는 “300만 명의 고객들이 더스페셜 피자와 함께한 매 순간에는 특별하고 소중한 사람들의 따뜻하고 감동적인 300만 개의 이야기가 담겨있다는 아이디어를 감각적인 영상에 담아냈다”며 “더스페셜 브랜딩 UCC를 통해 잔잔한 감동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혜진기자@hhj6386>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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