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한빛소프트는 온라인낚시게임 ’그랑메르’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게임은 다양한 맵 위에서 여러 물고기들과 사투를 벌이며 즐기는 낚시를 소재로 한 온라인게임으로 공개 서비스에 앞서 인기 걸그룹 ‘시크릿’ 홍보모델로 선정한 바 있다. 회사 측은 공개서비스에 맞춰 홍보모델 시크릿의 인사 메시지가 담긴 동영상도 공개했다.

아울러 이번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된다. 3월3일까지 진행하는 ‘살림장만 이벤트’는 캐릭터 생성, 튜토리얼 완료, 게임 플레이 등을 하면서 모인 모든 포인트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경품에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진행하는 ‘출석 체크 이벤트’는 매일 4일 이상 연속으로 출석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출석 일별로 보상품이 달라지는 이벤트다.

또, 15일까지 최고의 낚시꾼을 가리는 ‘최고의 낚시꾼 선발대회’는 최초 50레벨 달성한 유저와 가장 많은 물고기를 납품한 유저에 상품이 주어지며, ‘서포터즈 모집 이벤트’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서포터즈를 선정해 활발한 활동을 한 유저들에게 상품을 줄 예정이다.

권도경 기자/k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