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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은행, ‘J + 카드’ ‘J CEO 카드’ 흥행
전북은행(은행장 김 한)은 이달 출시한 ‘J+ 카드’와 ‘J CEO 카드’가 판매 사흘만에 총 5000여좌를 모집 하는 등 흥행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J+ 카드’는 카드사용 실적과 예금거래 실적을 연계해 최고 연2.5%를 캐쉬백으로 돌려받는 상품이다.

‘J CEO 카드’는 전북도내 SOHO사업자의 카드사용 실적을 가맹점 매출액과 연계해 최대 0.7% ‘J Money’(포인트)로 적립받으며, 카드 사용금액과 마이너스 대출 월 평균잔액에 따라 최대 연0.4%를 캐쉬백으로 돌려받는 새로운 형태의 복합상품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김한 은행장 취임 이후 도민에게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환원 이익을 확대하고자 하는 CEO의 강한 의지가 담겨진 상품”이라며 “신상품 발매 기념 이벤트 등 고객 사은행사도 지속적으로 추진된다”고 말했다.

<신창훈 기자 @1chunsim>

chuns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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