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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국의 눈물’ 공연장 찾은 이요원
“작품도 남자 주인공 너무 매력적이다. 다시 연애해 보고 싶다”

지난 1일 개막한 뮤지컬 ‘천국의 눈물’ 공연을 보기 위해 국립극장을 찾은 배우 이요원이 공연을 본 후 소감을 털어놓았다. 그는 “멜로장르를 좋아하고 꼭 보고 싶었던 작품이어서 드라마 촬영 중 시간을 내 보러 왔다”며 “눈물을 주체할 수 없는 감동적인 작품”이라고 말했다.

프랭크 와일드혼이 작곡한 ‘천국의 눈물’은 전쟁 중 피어난 두 남녀의 운명적 사랑과, 시간을 초월한 위대한 사랑을 그린 뮤지컬. 이요원은 “뮤지컬을 보며 이렇게 울어본 것은 처음인 듯 하다”며 “배우들의 연기와 음악이 너무 좋아 극에 더욱 몰입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준수와 정상윤, 전동석 등이 번갈아 출연하는 뮤지컬 ‘천국의 눈물’은 이요원뿐 아니라 이보람, 구하라 등 연예인들의 관람이 줄을 이었다. ‘천국의 눈물’은 다음달 19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윤정현 기자 @donttouchme01>
h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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