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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미션’ “장르 떠나 같은 감동”

  • 기사입력 2011-01-3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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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연기에 엔니오 모리코네의 불참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던 뮤지컬 ‘미션’이 개막을 앞두고 속살을 살짝 공개했다.

3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미션’ 제작발표회엔 국내 제작사인 상상뮤지컬컴퍼니와 이탈리아 제작진들이 참석했다.

엔니오 모리코네의 아들이자 작곡가로 ‘미션’ 음악감독을 맡은 안드레아 모리코네는 “영화음악을 만든 아버지의 원작을 뮤지컬로 만드는 작업은 내게 영광이자 도전”이라며 영화와 다른 것은 음악이 차지하는 비중과 중요성”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영화와 뮤지컬이 같은것은 감동의 깊이”라고 덧붙였다.

엔니오 모리코네는 자신의 첫 뮤지컬인 이번 작품을 위해 6곡의 신곡을 썼다. 안드레아 모리코네가 작곡한 곡까지 합쳐 총 21곡이 무대에 흐른다. 뮤지컬은 이야기 자체는 원작을 그대로 펼쳐놓는다. 남미 오지 마을을 찾아간 두 선교사가 원주민과 교감하며 이해하는 과정을 그려내는 것.

이탈리아 제작사 팹맥스 컴퍼니와 국내 기획사 상상뮤지컬컴퍼니가 함께 만드는 ‘미션’은 한국 초연 이후 이탈리아와 일본, 중국뿐 아니라 미국과 영국 무대 진출도 추진 중이다. 투자와 기획은 상상뮤지컬컴퍼니가 했지만 제작은 연출 스테파노 제노베세, 극작 야야 피아스트리 등 이탈리아 제작진이 투입돼 이탈리아 배우들이 영어로 연기한다.

지난해 여름 초연 예정이었지만 엔니오 모리코네 측에서 공연의 완성도를 위한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밝혀 6개월 가량 연기됐다. 엔니오 모리코네는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감기로 건강이 악화되면서 결국 참석하지 못했다.

뮤지컬 ‘미션’은 2월 2일부터 2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윤정현 기자 @donttouchme01>
h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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