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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크릿 가든’ 떠난 자리, ‘욕망의 불꽃’ 1위 등극
‘시크릿 가든’의 종영 뒤 주말극 왕좌는 ‘욕망의 불꽃’이 차지했다.

MBC ‘욕망의 불꽃’의 지난 23일 시청률이 대폭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최초로 시청률 20%대의 고지를 넘었다,

24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욕망의 불꽃’은 20.5%(전국)를 기록했다. 이는 그동안 방송분 중 자체 최고 시청률로, 지난 16일 시청률 13.2%와 비교해 7.3 % 상승한 수치다.

드라마의 상승세는 얼마전까지 시청률 30%를 넘기며 큰 사랑을 받아온 ‘시크릿 가든’의 종영 ‘덕(?)’을 톡톡히 본 결과다. 뿐만아니라 때마침 극중 인물들의 숨겨진 비밀이 하나둘 드러나면서, 극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도 시청률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한편, ‘시크릿 가든’ 후속작이자 임성한 작가의 복귀작으로 주목받은 SBS ‘신기생뎐’은 1회 10. 4%, 2회 12.2%를 기록하며, ‘욕망의 불꽃’의 시청률에는 못 미쳤다.

<조민선 기자@bonjod08>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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