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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설선물은 스타일하게> ④멋장이 시누이,여동생에게
멋내기를 좋아하는 젊은 여성에게 하는 선물은 의외로 까다롭다. 자칫 잘못 고르면 촌스럽다고 타박을 맞기 십상이다. 따라서 소품 하나로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액세서리 선물이 적당하다. 지난해부터 멋장이들 사이에 ‘시크함의 상징’이 돼버린 <러버부츠>는 방수 기능은 물론 미끄럼 방지 기능, 보온 기능까지 겸비한 제품으로 사계절내내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특히 러버 부츠의 오리지널 격인 영국 브랜드 ‘헌터’에서는 부츠에 덧신는 폴라폴리스 소재의 웰리삭스를 함께 출시하여 한층 더 따뜻하게 발을 보호하고 레그 워머처럼 부츠 겉으로 접어 신을 수 있는 연출이 가능해 트렌드, 계절, 센스 3박자를 고루 갖출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별도의 주얼리나 액세서리를 착용하지 않고도 패셔너블한 커리어 우먼의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시계도 선물로 좋은 아이템이다. 설선물로 출시된 매시 소재 스트랩이 눈에 띄는 폴스미스워치 ‘리틀 브릭’ 시리즈는 최대한 미니멀해진 디자인에, 가장 작은 무브먼트를 사용했다. 다이얼 크기를 극소화 시킨 대신 독특한 인덱스와 다이얼 컬러를 포인트로 살려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적인 매력을 살렸다.

이영란 기자/yr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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