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논현동의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는 어머니의 ‘명절 증후군’을 화끈하게 해결해 줄 <설 차례상>을 준비했다. 특급 호텔에서 사용하는 최고급 식재료로 만든 차례 음식과 과일 등을 한식 전문조리장이 직접 준비해 즉석에서 차례상에 올릴 수 있도록 포장해 호텔 직원이 집까지 일습을 배달해주는 서비스이다. 일반형(75만원/세금,봉사료포함)은 집에서 밥만, 알뜰형 (65만원/세금,봉사료 포함)은 밥과 과일만 준비하면 차례상을 완성할 수 있어 맞벌이 등으로 지친 어머니의 노고를 해결해드릴 수 있다. 늘 차례상 준비에 가족들과 함께 하지 못했던 어머니의 얼굴에 웃음꽃이 필 듯하다.
부모님이 가장 행복해 하는 시간을 물어보면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라고 한다. 바쁜 생활로 부모님께 효도여행 한번 시켜드리지 못한 자녀들을 위해 티웨이 항공에서는 9만9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1박 2일 ‘한라산 눈꽃 여행권’을 내놓았다. 작년 12월 말부터 내린 한라산 폭설로 어느 때보다 눈꽃 절경을 이루고 있는 지금, 왕복 항공과 숙박, 조식, 한라산 픽업 서비스, 해수 사우나까지 풍요로운 프로그램으로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야속한 세월이 흘러간 어머니의 얼굴에는 피부 노화의 근본 원인인 ‘속탄력’을 되살려주는 아이오페의 ‘슈퍼바이탈 엑스트라 모이스트 크림 기획세트’가 준비되어있다. ‘슈퍼바이탈 엑스트라 모이스트 크림’은 속부터 탄탄하게 차오르는 탄력을 느끼게 해줌과 동시에 주름, 거친 피부결, 건조함, 칙칙함 등 피부 노화로 인한 총체적인 피부 고민을 케어해주는 속탄력 크림이다.
한율이 출시한 ‘극진 3종 특별 한정 기획세트’도 눈여겨 볼만 하다. 이 세트는 피부 속부터 깊은 탄력을 채워 얼굴선을 또렷하게 되살려주는 효능으로 세월의 흔적을 지우고, 화사하게 빛나는 기품있는 피부를 선사한다. 스페셜 에디션은 멋스런 한율 극진 쇼핑백에 담아 격을 더했다.
이영란 기자/yr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