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빈소년합창단, 수요예술무대 출연한다
오스트리아의 빈소년합창단이 수요예술무대에 출연한다고 14일 MBC에브리원이 밝혔다.

빈소년합창단은 친한 친구들 수, 기숙사 룸메이트의 팀, 노래 스타일, 목소리 성향 등에 따라 세계적인 작곡가 하이든, 슈베르트, 모차르트, 브루크너의 이름을 따 총 4개의 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에 방한하는 팀은 그중 가장 실력이 좋은 팀으로 평가받는 하이든코어팀(25명)이다.

비엔나, 오스트리아 남부, 잘츠부르크, 독일, 슬로바키아, 프랑스, 헝가리, 일본, 그리고 미국 등 다양한 지역에서 온 단원들로 구성된 하이든코어팀은 두 쌍의 쌍둥이 단원들이 소속돼 있는 팀으로도 유명하다.

빈소년합창단과 먼데이키즈, 장혜진과 버블시스터즈의 영지가 출연하는 수요예술무대는 18일 경기도 일산 광림교회에서 녹화가 진행되며 19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윤희 기자 @outofmap> worm@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