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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광, 미투데이 개설 하루만에 친구 3000명
비스트의 이기광이 미투데이 개설 하루 만에 3000명의 친구들이 생겼다.

이기광은 14일 미투데이를 만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MBC ’마이 프린세스’에 합류하며 첫 모습이 보내진 소감도 함께 덧붙였다.

“안녕하세요 비스트 기광입니다”라는 말로 시작한 이기광의 인사는 “저의 미투데이가 열렸습니다. 많이 놀러오세요! 오늘 ’마이프린세스’에서 건이가 첫 등장했네요. 어떻게 잘 보셨나요? 많이 부족하지만 이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합류 소감으로 끝맺었다.
 
미투데이를 개설한지 하루 만에 3000명의 친구들이 이기광을 친구로 추가했고 “우와! 미투데이 열렸네요. 예고편 봤어요. 마프 기대할게요”, “너무 해맑고 귀여웠어요. 다음주 빨리왔으면 좋겠어요. 연기짱”이라는 글을 남기며 이기광의 활동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이기광 미투데이]

한편 '마이 프린세스' 미투데이(http://me2day.net/yiss9548)에는 이기광이 극중 이설 공주의 분홍색 잠옷을 입고 리본 머리띠를 한 사진이 올라와 미친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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