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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금자동지급기 숫자판, 변기만큼 불결
현금자동지급기(ATM)의 숫자판이 변기만큼이나 비위생적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박테리아 관련 전문업체 바이오코트가 연구,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현금자동지급기의 위생상태가 공중화장실의 좌변기와 비슷할 정도로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이 12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전문가들이 직접 면봉을 이용해 런던 시내의 현금자동지급기, 공중화장실, 지하철 의자, 공중전화 등 10곳에서 시료를 채취해 실험실에서 박테리아 오염 정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현금자동지급기의 숫자판과 공중 화장실 좌변기에서 설사 등을 일으키는 녹농균류, 바실러스(간균), 박테리아 등이 비슷하게 검출됐다.

영국인 3000명을 상대로 가장 불결한 곳을 묻는 설문에서는 공중 화장실이 1위, 공중전화기가 2위였고 현금자동지급기는 10위였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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