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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기자에 브래지어 탈의 요구 논란

  • 기사입력 2011-01-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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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서 정보기관이 여기자에게 속옷을 벗으라고 요구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간 예루살렘 포스트의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정보기관인 신베트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연례 외신 기자회견에 참석하려는 알-자지라 방송 소속 여기자를 조사하면서 브래지어를 벗으라고 요구했다. .

범 아랍권 방송인 알-자지라의 특파원으로 이스라엘에 주재하는 이 여기자는 전날 밤 예루살렘에서 열린 네타냐후 총리의 외신 기자회견장 입구에서 신베트 요원들의 이런 요구를 받고 거부의사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기자회견장에 입장할 수 없게 된 이 여기자는 이스라엘 정부의 언론담당 책임자인 오렌 헬만 국장을 찾아가 수치심을 유발하는 신베트의 조사 방식에 항의하고 알-자지라 방송의 모든 특파원이 네타냐후 총리의 기자회견에 불참할 것임을 통보했다.

터키인 특파원 등 여러 외국의 언론인들도 신베트의 조사 방식이 무례하고 모욕적이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베트는 “모든 방문자는 정해진 보안검색 절차에 따라 조사를 받아야 한다”며 “외신 기자회견장에서는 3명의 여기자가 신체검사를 거부하고 행사장에 입장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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