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인터엠은 스피커 부문에만 모두 4개의 디자인등록증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 디자인 기술의 핵심은 기존의 딱딱한 조형적 특성으로 인해 다소 투박해 보였던 스피커의 외향을 좀더 부드러운 형상으로 변형하고, 단순한 색상을 활용해 깔끔하고 산뜻하게 스피커를 연출한 데 있다.
이번 디자인은 지난 2009년 10월 출원해 지난해 12월 22일 디자인 등록을 허가 받은 바 있다.
<허연회 기자 @dreamafar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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