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은 지난 3일 ‘주주님들께 올리는 글’을 통해 지난달 28일 한국을 방문한 네체르반 바르자니 이라크 쿠르드 지역 전 총리(사진 오른쪽)의 이라크 연립정부 구성에 기여한 업적을 설명했다. 또 이라크 정세가 급격히 안정화되고 있으며, 이라크 석유수출이 곧 재개되고 석유법 통과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터키 게넬에너지와의 파트너쉽 계약 및 광구 지분계약이 지난해 최대 성과로 계약이 효력을 발생하면 막대한 시너지효과가 발생할 것이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유상증자도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
<이태경 기자 @lee38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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