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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마트 5000원 치킨…16일부터 판매 중단

  • 기사입력 2010-12-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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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16일부터 ‘통큰치킨’의 판매를 중단한다고 13일 밝혔다.

노병용 롯데마트 대표는 이날 열린 동반성장위원회 제 1차 회의에서 통큰치킨 판매를 개시 1주일 만인 16일부터 중단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부터 롯데마트가 판매한 통큰 치킨은 1마리(900g)당 5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대형 유통업체의 골목상권 잠식 논란을 일으켜왔다. 실제로 영세 자영업자나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와 갈등을 빚으면서 이들이 롯데마트 주변에서 치킨 판매 중단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노 대표는 동반성장위원회 회의에서 주변 치킨가게의 존립에 영향을 준다는 지적이 있어 이에 불가피하게 판매 중단을 결정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마트 측은 이날 ‘고객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통큰치킨은 배달은 하지 않고 방문 고객에만 판매하며, 튀기는 시간을 고려해 점별 하루 평균 300마리밖에 팔 수 없는 한계가 있었다”며 “미끼상품이라는 지적도 있지만 사전 대량물량 기획과 기존 설비를 이용한 저마진 판매 전략의 일환이었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앞서 준비한 ‘통큰치킨’ 약 5만마리를 연말까지 각 점포 인근에 거주하는 불우이웃에 기부할 계획이다.

성연진 기자/yjs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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