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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스타, 이것이 슈퍼루키 아이돌

  • 기사입력 2010-12-0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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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 토크여왕 예약 ‘리틀 이미연’

보라 - 발레리나 꿈꾸던 ‘운동돌’

효린 - 걸그룹 최고 가창력 실력파

다솜 - 야무진 막내 차세대 ‘연기돌’


지난 6월 데뷔곡 ‘푸시 푸시’에 이어 ‘가식걸’로 연이어 성공을 거둔 4인조 걸그룹 ‘씨스타(SISTAR)’가 최근 세번째 싱글음반 ‘니까짓게’를 공개했다. 씨스타와 황금콤비를 자랑해온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참여한 이 곡은 공개 3일 만에 멜론 벅스 소리바다 등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석권하며 무서운 질주를 펼치고 있는 중이다.

올해도 수많은 걸그룹이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이런 활약에 힘입어 씨스타는 미쓰에이와 함께 2010년 강력한 신인 여가수 후보로 손꼽힌다. 특히 SM, JYP, YG, 큐브 엔터테인먼트 같은 속칭 ‘대형기획사’에서 배출된 ‘아이돌 그룹’이 아니라는 점에서 씨스타(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활약은 더욱 돋보인다고 볼 수 있다.

이들은 데뷔 직전 이미 삼성전자, EA 코리아 등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슈퍼루키’의 행보를 이어왔다. 차별화된 패션 스타일은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고, 짧은 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가창돌’ ‘운동돌’이라는 별칭까지 얻게 됐다. 누구보다 밝고 발랄한 긍정의 마인드가 자신들만의 ‘무기’라고 답하는 씨스타 멤버들의 4인4색 매력 포인트를 정리해 봤다.

소아암 극복하고 최고 가창돌로 우뚝 선  ‘효린’

효린(본명 김효정ㆍ91년생)은 지금 누구보다 자신의 삶에 감사하며 살고 있다.

태어나면서부터 수술대에 오르고 엄마 품이 아닌 인큐베이터에서 삶을 시작했던 효린. 곧바로 소아암 판정을 받고 오랫동안 병원신세를 져야 했다고. “6인실에 함께 있던 친구들 중에서 저만 유일하게 살아남았대요. 살아있다는 게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데요.” 유치원 때 이미 장래희망란에 ‘가수’라고 썼던 효린은 피나는 노력 끝에 꿈을 이뤘다.

JYP 공채 1등으로 연습생으로 발탁될 만큼 실력을 인정받은 효린은 현재 활동 중인 걸그룹 멤버 중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가창력을 지닌 일명 ‘가창돌’로 손꼽힌다. 워낙 밝고 쾌할한 성격에 팀의 리더까지 맡고 있는 효린에게도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있다.

“어릴 때 받은 수술 때문에 배에 큰 흉터가 남아 있어요. 초등학교 때는 대중목욕탕에 가는 게 정말 부끄러워서 싫었을 정도예요. 지금 가수활동하는 데 있어서 가장 아쉬운 점은 남들처럼 배꼽티를 입지 못하는 거죠.”

소유<왼쪽>, 보라

발레리나를 꿈꾸던 소녀  ‘보라’

팀의 맏언니인 보라(본명 윤보라ㆍ90년생)는 멤버 중 가장 많은 별명을 가지고 있다.

그녀에게 팬들이 붙여준 별명은 ‘운동돌’ ‘태능돌’ ‘꽈당보라’ 등 여러 개다. 보라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예능 프로에서 뛰어난 운동 신경을 보여주면서부터다. 지난 추석 연휴 방영된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보라는 지난달 KBS2 ‘출발드림팀’의 ‘여자 연예인 특집’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 때문에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는 ‘보라를 광저우로 보내야 한다’는 농담섞인 의견까지 나오기도 했다.

보라는 어린 시절 발레리나를 꿈꾸던 소녀였지만 집안 형편 때문에 꿈을 접어야 했다. 대안은 춤이었다. “고등학교 때 제가 할 수 있는 건 춤과 운동이 전부였어요. 체육으로 대학을 갈까도 생각했을 정도였어요. 또 댄스 동아리에 들어가서 대회도 출전하고 공연에도 나갔어요. 춤과 노래를 접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뮤지컬에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현재 대학에서 뮤지컬을 전공 중인 보라는 어느새 만능 엔터테이너를 꿈꾸는 숙녀가 됐다.

차세대 토크 여왕  ‘소유’

소유(본명 강지현ㆍ92년생)는 멤버 중 가장 털털한 성격을 지녔다.

데뷔 전부터 ‘리틀 이미연’으로 불릴 만큼 외모만 보면 ‘청순가련’형이지만 일단 대화를 시작하는 순간 또 다른 매력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 외모와는 달리 허스키한 보이스는 그녀의 단점이자 장점. 소유는 “절 처음 보시는 분들은 목이 아프냐고 물어보세요. 목이 많이 쉰 것 같다고요”라며 쾌활하게 말했다.

곱상한 외모와 달리 거친 음색까지 다양한 음악적 장르를 소화해 낼 수 있는 소유는 이미 MBC ‘장난스런 키스’의 주제곡인 ‘사랑한다 말할까’를 통해 가창력을 입증했다. “회사에서 데뷔 전 제 이름을 ‘소유하고 싶은 여자’라는 뜻에서 ‘소유’라고 붙여주셨는데, 이름 때문인지 저도 모르게 여성스럽게 변해가는 것 같아요, 호호. 올해는 주로 언니들이 예능에서 활약했지만 내년에는 차세대 토크 여왕 소유를 지켜봐 주세요.”

효린<왼쪽>, 다솜

깜찍하고 귀여운 막내  ‘다솜’

막내 다솜(본명 김다솜ㆍ93년생)은 차세대 ‘연기돌’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스타 산실인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2학년에 재학 중인 다솜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아빠 손을 잡고 영화관에 다녔을 만큼 연기에 관심이 많은 소녀였다.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은 계기도 모 가수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 오디션에서 1위로 뽑히면서부터다. 당시 가요계 관계자가 다솜에게 가수에 도전해볼 것을 권유했고, 처음 본 JYP 공채 오디션에서도 당당히 합격했다.

“연기자는 궁극적인 목표예요. 지금은 가수이고 씨스타 멤버인 만큼 더 열심히 실력을 키워야죠. 아직 부족한 게 많은데요. 가수로 최고 자리 오르고 싶은 욕심이 더 큰걸요.”

연기 수업을 착실히 받아 꼭 좋은 연기자로도 성공해 보이겠다는 각오다.

“내년에는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씨스타가 되고 싶어요. 벌써부터 일본이나 아시아권에서 팬들이 찾아오고 응원의 메시지도 많이 보내주세요. 그동안 걸그룹들이 보여주지 못한 독창적인 음악과 스타일로 대한민국 걸그룹 파워를 보여드릴게요.” 

홍동희 기자/mystar@heraldcorp.com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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