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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은사 땅밟기’ 사과했지만…

  • 기사입력 2010-10-2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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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공개된 ‘봉은사 땅밟기’ 동영상의 후폭풍이 거세다. 동영상을 만든 학생 10명과 이들이 소속돼 있는 ‘찬양인도자학교’ 대표 최지호 목사가 27일 봉은사 주지 명진스님을 만나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이들을 비판하는 목소리는 끊이지 않고 있다.

27일 국내 모 대학교 학생 전용 커뮤니티에는 “기독교 동아리들에게 요구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봉은사 땅밟기, 아프가니스탄 선교활동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또 “비슷한 성격의 기독교 동아리가 많은데 모두 동아리방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동아리방을 통합하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이 글은 게재된 지 하루 만에 3만여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다른 종교 동아리도 동아리방을 한 개씩만 사용한다. 통합해야 한다” “기독교를 바탕으로 하지만 서로 성격이 다른 동아리다”라는 등의 수십개의 댓글이 달리며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제2의 봉은사 땅밟기 동영상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27일 오후 포털사이트 게시판 등에는 ‘동화사 땅밟기’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등장했다. 대구의 한 기독교단체가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은 “대구에서 지하철 참사가 나고 이혼율이 높은 것이 동화사 등 사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파문이 일고 있다. 또 국내 한 교회가 미얀마 선교활동 중 사찰에서 예배를 드리는 모습이 담긴 이른바 ‘미얀마 땅밟기’ 동영상도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퍼지고 있다.

한편 한국교회언론회는 27일 논평을 통해 “땅밟기라는 의식은 정통 기독교 교리도, 실천적 강령도 될 수 없는 행위”라고 입장을 밝혔다. 박수진 기자/sj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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