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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현 “전문직 성매매 적발자 해마다 증가”

  • 기사입력 2010-10-1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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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사실이 적발돼 존스쿨 교육(재범방지교육) 이수 처분을 받은 인원이 해마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이정현 의원(한나라당)이 17일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올해 8월까지 존스쿨 수강 처분을 받은 인원은 총 9만9958명으로 2005년 2297명, 2006년 1만1775명, 2007년 1만6379명, 2008년 1만9811명에서 지난해 3만7477명으로 대폭 늘었다.

2006~2008년 존스쿨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2008년 이수자들의 평균 성매매 횟수는 17.9회로 2007년 이수자의 12.7회보다 많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수자 중 미혼자는 49.2%, 기혼자는 45.8%로 혼인 여부와 관계없이 성매매가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 유형별로는 2006년 조사에서 변호사와 의사 등 전문직은 13.0%였지만 2008년 조사에서는 29.5%로 두 배가 넘었다. 사무직이 30.5%로 가장 많았다.

성매매 경로는 2007년 안마(46.4%), 채팅(17.7%), 집창촌(9.7%), 이발소(7.4%) 순이었지만 2008년에는 안마(46.6%), 채팅(17.7%), 전화방(8.4%), 이발소(8.1%) 순으로 변화가 있었다.

1995년 미국에서 처음 도입된 존스쿨은 성매매를 한 초범 남성을 대상으로 재범방지교육을 하는 제도로 우리나라는 2005년 8월부터 전국 13개 보호관찰소에서 시행하고 있다.
이지상 기자(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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