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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주중 일본대사 한밤중에 소환했던 이유는

  • 기사입력 2010-09-3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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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열도) 인근 해역 중국 어선 나포로 촉발된 중ㆍ일 갈등이 전방위로 확산된 가운데 중국 언론이 다이빙궈(戴秉國) 외교담당 국무위원(부총리급)이 일본대사를 휴일 한밤중에 소환했던 사건의 내막을 공개했다.

홍콩 펑황TV의 시사평론 프로그램인 ‘펑황자오반처(鳳凰早班車)’는 30일 댜오위다오 어선 나포 사건 발생 초기인 지난 11일(토요일) 자정무렵 다이빙궈 위원이 니와 우이치로(丹羽宇一郞) 주중 일본대사를 외교부로 초치한 이유를 소개했다.

TV는 중국 징지르바오(經濟日報)의 보도를 인용해 이날 저녁 8시경 다이 위원이 외교부를 통해 주중 일본대사를 정식 소환했지만 대사가 밤이라는 이유로 접견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다이 위원은 오카다 가쓰야(岡田克也) 당시 일본 외상에게 직접 전화를 했지만, 오카다 외상 역시 전화를 받지 않았다. 이에 다이 위원은 자정 무렵 다시 주중 일본 대사를 소환했고, 니와 우이치로 대사가 12일 새벽에 다이 위원을 만나게 된 것.

펑황TV는 소식통을 인용해 다이 위원과 일본 외상의 대화가 성사됐으면 사건 초기에 사태가 진화될 수 있었는데 기회를 놓친 것이라고 전했다. 당시 일본 정부는 다이 위원이 일본 대사를 한밤중에 소환한 데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한희라 기자/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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