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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스로 알아서 미리 세균잡는 깔끔한 비데

  • 기사입력 2010-09-0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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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데를 이용하면 물로 씻은 뒤 건조까지 알아서 해주니 여간 편리한 것이 아니다. 그런데 물이 나오는 노즐이 오염되면 위생을 위해 설치한 비데가 세균의 온상이 되어 오히려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그런 이유탓에 외국에선 변기 옆에 따로 비데를 놓고 쓰는 게 일반화 되어 있다. 국내의 경우는 비데 청소가 번거로워 전문가가 방문해 소독해주는 경우도 많다.

파세코라는 국내 중소기업에서 만든 ‘자임 비데 XB-U1900H’는 위생처리 상식을 뒤집은 제품이다. 지금까지는 비데 사용 후에 노즐을 세척하는 것 일반적이었다. 그런데 이 제품은 사용하기 전이나 사용중, 사용후에도 노즐을 자동으로 살균하도록 만들었다.

노즐 위쪽에 원적외선 히터를 달았다. 히터에서 60℃ 열과 원적외선을 통해 살균이 이뤄진다. 원적외선을 이용한 좌욕도 가능하다. 원적외선 좌욕을 원할 경우 연속온수를 2∼3회 반복하면 좌욕효과가 있다는 게 제조사의 설명이다.

 제대로 살균하는 비데를 만드는 게 쉽지는 않았다고 한다. 살균력을 내기 위해 LED(발광다이오드) 램프도 달아보고, 자외선도 쏘여봤다. LED는 물과 닿으면 고장이 났고, 자외선은 플라스틱 노즐을 변형시켰다. 그러던 중 마침내 세라믹이라는 소재를 찾아냈다. 세라믹에 고열을 쪼여 원적외선을 방출시키자 노즐부 세균이 99.9% 사라지는 효과가 나타났다.

보조 살균 기능을 쓰면 원적외선과 함께 1분 동안 40℃의 뜨거운 물로 노즐을 씻는다. 노즐과 시트는 은나노로 항균 처리해 세균이 쉽게 번식하기 못하도록 했다. 세정 능력은 시중 제품과 비슷하다. 기본 세정과 연속 온수 외에 공기방울 세정 기능도 갖췄다. 어린이나 노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버튼 하나만 누르면 세정에서 건조까지 알아서 진행하는 자동세정 기능도 있다.

 뚜껑을 끝까지 닫지 않고 떨어뜨려도 부드럽게 내려가 파손을 예방할 수 있다. 인체감지 센서가 있어서 다른 물체에 눌려도 작동하지 않는다. 수온이 5℃ 아래로 떨어지면 스스로 열을 내 수도관 동파를 막아준다. 상품가격은 29만 9천원. 얼리어답터 상품 쇼핑몰 SHOOP(www.shoop.co.kr)에서 초특가 판매한다.

김우영 기자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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