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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션, 중고차 거래 투명화에 발벗고 나섰다
옥션이 중고차 거래 투명화에 앞장선다. 옥션이 최근 중고차 전문 거래 사이트인 ‘옥션모터스’를 개편하고, 중고차 허위매물 여부를 옥션에서 직접 확인해주는 ‘안전거래 확인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안전거래 확인서비스’는 허위매물, 미끼매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옥션이 직접 등록 차량이 실제 매물임을 증명해주는 서비스다. 온라인 중고차 거래 사이트 중 최초다.

이용자가 허위로 의심되거나 확인이 필요한 차량에 대한 조사를 의뢰하면 옥션모터스 고객센터에서 판매자의 허위정보 등록 이력을 조회해주는 한편, 판매자에게 실제 전시 차량 사진과 행정기관에 제시하는 판매제시 서류, 성능점검기록부, 차량등록증 등을 요청해 의뢰 구매자에게 실제 매물임을 증명해준다. ‘실매물 확인요청’은 각 제품 설명 페이지 상단에 노출돼 있는 별도의 아이콘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또 옥션모터스는 차량의 허위 정보 등록을 방지하기 위해 실제 보험에 가입된 차량임이 확인된 차량만 등록할 수 있도록 보험개발원과 손잡고 ‘보험차량 매칭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김아연 옥션모터스 카테고리 매니저는 “비대면 거래인 온라인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히는 허위매물 등록을 근절하고자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서비스 외에도 판매자의 광고를 분석,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판매자 신용도 철저히 관리해 중고차 안전거래 시장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혜진기자/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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