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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탑승자 104명중 58명 생존확인…교전가능성 제기

  • 사회일반
천안함 탑승자 104명중 58명 생존확인…교전가능성 제기
기사입력 2010-03-29 16:39
26일 밤 9시45분께 침몰한 1200급 해군 초계함 ‘천안함’에 대해 인근 해군함정이 총출동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탑승자 104명중 58명을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함 승조원 104명 가운데 상당수가 폭발 당시 바다로 뛰어내려 인명 피해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해군 초계함의 침몰 원인과 관련, 남북한의 교전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백령도의 한 주민은 26일 오후 11시 20분께 YTN과 한 전화인터뷰에서 “11시부터 약 15분간 포 소리가 들렸다”며 “방 안에서 ‘쾅쾅’ 하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컸는데 지금은 들리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합동참모본부는 26일 밤 11시 발생한 포 소리는 인명구조를 위한 조명탄이었다고 발표했다.



군 소식통은 “천안함이 선체 뒤쪽 스크루 부분에 구멍이 뚫려 침몰 중이며 북한의 어뢰 공격 받았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면서 “당시 인근에 있던 초계함 속초함에서 북쪽의 미상 타킷을 76mm 함포로 엄호사격을 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날 육상에서 수 십차례 포사격 훈련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해군 초계함은 후미에서 폭발음이 난 뒤 뒷부분부터 침몰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 폭발음이 초계함의 자체 사고에 의한 것인지 북한측의 어뢰 공격 등에 의한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해군은 이날 오후 9시45분께 서해 백령도와 대청도 사이에서 경비 활동 중이던 천안함이 선미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로 인해 침몰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확인했다.

김대우 기자/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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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26일 밤 침몰된 것으로 알려진 천안함은 1200t급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은 같은 급의 초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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